정부 “50인 미만 기업 재해방지 역량 강화 필요”
KBS 2024. 1. 26. 19:17
내일(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되면서 정부가 대응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열린 전국 기관장 회의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50인 미만 기업이 최대한 빨리 스스로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점 추진사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법 적용 대상인지도 모르는 영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에 대해 적극적인 교육과 밀착 지원을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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