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안재홍, 건대 시절 레전드 선배..오빠처럼 하라고"[혤스클럽][별별TV]

이시호 기자 2024. 1. 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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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대학생 시절 안재홍에 대한 기억을 언급했다.

혜리와 안재홍은 이날 서로의 첫인상이 어땠는지 밝혔다.

안재홍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장에서 혜리를 처음 만났다며 "'우와 혜리다'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건대의 자랑, 레전드셨다. 학교 다닐 때 '안재홍처럼 해'라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며 "20살 때 대학교 들어가서 선배님들, 교수님들이 오빠 얘기를 너무 많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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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유튜브 '혜리' 캡처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대학생 시절 안재홍에 대한 기억을 언급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착한데 할말은 또 다 해버리는 재홍오빠 솜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안재홍, 이솜이 '혤스클럽(혤's club)'의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혜리와 안재홍은 이날 서로의 첫인상이 어땠는지 밝혔다. 안재홍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장에서 혜리를 처음 만났다며 "'우와 혜리다'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혜리가 완전히 동네 동생 같았다고 덧붙였다.

혜리는 "건대의 자랑, 레전드셨다. 학교 다닐 때 '안재홍처럼 해'라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며 "20살 때 대학교 들어가서 선배님들, 교수님들이 오빠 얘기를 너무 많이 했다"고 전했다. 안재홍은 "에이"라면서도 미소를 숨기지 못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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