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양승태 "당연한 귀결...명쾌하게 판단해 준 재판부에 경의"
YTN 2024. 1. 26. 19:13
[앵커]
이른바 '사법 농단' 의혹으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사법부 수장이 재판 독립을 침해했다는 초유의 의혹에 관해,
법원은 직권남용이 성립하지 않는다거나 범죄사실이 증명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는데요.
조금 전, 현장 상황 보겠습니다.
[기자]
오늘 무죄 선고났는데 소감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양승태 / 전 대법원장]
당연한 판결이라고 봅니다. 이런 당연한 귀결을 명쾌하게 판단 내려주신 재판부에서 경의를 표합니다.
[기자]
5년 동안 재판 이어졌는데 한말씀만...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배현진 습격범, 우발적 범행 주장..."연예인 만나러 배회"
- 박수홍 형수, 허위 사실 유포 혐의 부인..."비방 목적 없었다"
- “인생이 불쌍하다” 여중생에 폭언한 교사…아동학대 유죄
- 보령시의원 막말 논란 "청년들 밥먹고 술먹고 맨날 XX XX한다"
- [오만정] 국민의힘 0.3선이 윤 대통령에게 "'김건희 리스크' 사과 안 하면 결국..."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