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이스가 3경기 0골... 우레이, 팬들에게 사과 “앞으로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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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에이스인 우레이가 팬들에게 사과했다.
중국 매체 '163'은 23일(한국 시간) "중국 축구 대표팀의 우레이는 인터뷰를 통해 중국 축구가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다며 사과했다"라고 보도했다.
마지막으로 우레이는 팬들의 성원에 약간 미안한 듯 "어려운 순간에도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중국 축구도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는데,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 팬들을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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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중국 에이스인 우레이가 팬들에게 사과했다.
중국 매체 ‘163’은 23일(한국 시간) “중국 축구 대표팀의 우레이는 인터뷰를 통해 중국 축구가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다며 사과했다”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23일(한국 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 예선 A조 3라운드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 경기의 패배로 중국은 2무 1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중국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승리를 하지 못하며 1976년 이후 48년 만에 아시안컵 조별리그 무승 불명예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은 3경기에서 1실점만 했지만 득점을 아예 기록하지 못했다.
특히 중국의 에이스인 우레이가 3경기 동안 처참한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중국의 탈락에 일조했다. 우레이는 카타르와의 경기 이후 "이번 아시안컵의 결과는 확실히 이상적이지 않다.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보완이 필요하고, 기술 및 전술적인 측면에서도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레이는 팬들의 성원에 약간 미안한 듯 "어려운 순간에도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중국 축구도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는데,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 팬들을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우레이는 32살이며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다음 아시안컵에서는 못 볼 가능성이 크다.
사진 = 신화,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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