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플라스틱 제조업체 건물 일부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김용구 기자 2024. 1. 26. 19:01
경창 등 사고 원인 조사 중
26일 오전 11시37분께 경남 진주시 지수면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 건물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2층 조립식 패널 건물 중간 부분 가로 10m, 세로 20m 가량이 내려앉은 것으로 확인됐다.
건물 내부에 직원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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