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입시비리' 조민 징역형 집행유예 구형
우종환 2024. 1. 26. 19:01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입시비리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성실히 노력하는 많은 사람에게 허탈감을 줬다"고 지적했고, 조 씨는 "어떤 판결이든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종환 기자 woo.jonghwa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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