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와 이혼 간접 언급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야”(짐종국)

김명미 2024. 1. 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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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SBS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와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1월 25일 '짐종국' 채널에는 '이별보다 아픈 하체... (Feat. 라이머, AB6IX)'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종국은 헬스장에서 라이머와 브랜뉴뮤직 소속 그룹 AB6IX(에이비식스)를 만났다.

특히 김종국은 최근 이혼한 라이머에게 "세상이 많이 변했다. 예전에는 안 좋은 일 있으면 많이들 쉬곤 했는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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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종국’ 채널 캡처
‘짐종국’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SBS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와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1월 25일 '짐종국' 채널에는 '이별보다 아픈 하체... (Feat. 라이머, AB6IX)'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종국은 헬스장에서 라이머와 브랜뉴뮤직 소속 그룹 AB6IX(에이비식스)를 만났다. 특히 김종국은 최근 이혼한 라이머에게 "세상이 많이 변했다. 예전에는 안 좋은 일 있으면 많이들 쉬곤 했는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라이머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열심히 살아야 되지 않겠나"라고 반응했다. 또 라이머는 "저한테 너무 소중한 앨범"이라며 "사람이 마음이 힘들면 오히려 이럴 때 진짜 친한 사람을 찾게 되지 않나. 종국 형이 나한테는 그런 존재"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라이머의 밝은 모습을 보며 "노파심에 이야기하는데 이렇게 밝아도 괜찮냐"고 물었고, 라이머는 "운동이 이렇게 즐겁다. 힘들 때 운동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라이머는 하체 운동을 했다. 특히 라이머는 무게를 버거워하며 "오늘 알았다. 나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안 괜찮았다. 아직 힘들다"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성격 차이로 파경을 맞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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