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사이버동맹' 훈련 최초 실시‥사이버위협 공동 대응

홍의표 euypyo@mbc.co.kr 2024. 1. 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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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한미 양국 사이버작전사령부가 지난 15일부터 오늘까지 처음으로 '사이버동맹' 훈련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한미 국방부 장관이 지난 2022년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서 사이버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한 데 따라 진행됐습니다.

국방부는 향후 한미 사이버작전사령부가 훈련 분야 외에도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교류 등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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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작전사령부 [자료사진]

국방부는 한미 양국 사이버작전사령부가 지난 15일부터 오늘까지 처음으로 '사이버동맹' 훈련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한미 국방부 장관이 지난 2022년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서 사이버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한 데 따라 진행됐습니다.

훈련은 양국 사이버 요원들이 사이버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국방부는 향후 한미 사이버작전사령부가 훈련 분야 외에도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교류 등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615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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