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음악방송 2관왕 달성…"힘차게 달려 나가겠다" 소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믹스(NMIXX)가 신곡 '대시'(DASH)로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하고 탄력받은 인기를 자랑 중이다.
지난 15일 미니 2집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와 타이틀곡 '대시'를 발매하고 컴백한 엔믹스는 지난 24일 MBC M '쇼! 챔피언'과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주인공으로 호명되며 음방 2관왕을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엔믹스(NMIXX)가 신곡 '대시'(DASH)로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하고 탄력받은 인기를 자랑 중이다.
지난 15일 미니 2집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와 타이틀곡 '대시'를 발매하고 컴백한 엔믹스는 지난 24일 MBC M '쇼! 챔피언'과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주인공으로 호명되며 음방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려 의미를 더했다.
이에 엔믹스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항상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는 우리 엔써(팬덤명)에게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했는데 감사한 결과가 있어 무척 뿌듯합니다. 더 열심히 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 기세 몰아 2024년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컴백 타이틀곡 '대시'는 그룹의 독창적인 'MIXX POP'(믹스 팝) 장르 곡으로 올드스쿨 힙합과 팝 펑크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전개가 특징이다. 멤버들의 가창력, 하모니, 랩과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멤버 6인의 무대 위 퍼포먼스 완급 조절, 시시각각 변화하는 맛깔난 표현력 역시 시너지를 이루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화려한 그래픽 효과, 장르에 따른 분위기 전환이 몰입도를 높이는 '대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26일 오전 10시 기준 조회 수 21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들은 자체 콘텐츠를 비롯해 각종 유튜브 콘텐츠에서 화수분 매력을 발산하며 K팝 팬심을 끌어당기고 있다.
한편 엔믹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퍼포먼스 비디오, 안무 연습 영상, '대시' 댄스 챌린지 등 퍼포먼스 관련 풍성한 자체 콘텐츠는 '차세대 무대 맛집 그룹' 역량이 빛을 발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고난도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보컬, 큰 성량이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하며 반복 재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it's Live(잇츠 라이브), KBS Kpop 웹 음악 프로그램 '리무진서비스', the BOB studio(더 밥 스튜디오) 등에 출연해 출중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터뜨리며 '육각형 그룹' 진가를 빛내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표은지, 다 비치는 레이스 원피스…청순 귀욤 얼굴에 반전 볼륨감 - 스포츠한국
- 오또맘, 한껏 올라붙은 애플힙 "엉덩이 미녀" 인증샷…'탱글탱글 볼륨' - 스포츠한국
- BJ 바비앙, 모든 비키니 언더붑 만들 기세인 G컵 볼륨감 - 스포츠한국
- ‘라이벌-앙숙’ 이관희-이정현, 제대로 붙었다[스한 스틸컷] - 스포츠한국
- 이유애린, 레깅스 입고 땀 뻘뻘…"옆구리가 포동"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50대 멜로…부담감에 금주했죠" - 스포츠한국
- 요요미, 눕기만 해도 아찔…뇌쇄적인 '꿀벅지' - 스포츠한국
- '경성크리처' 박서준 “인기 좇으며 작품 선택한 적 단 한 번도 없어”[인터뷰] - 스포츠한국
- ‘김재근 주장전 극적승’ 크라운해태, 승부처 승리가 'PO 첫승' 불렀다[초점] - 스포츠한국
- '스페인女' 라라 베니또, 금발의 비키니 여신…몸매가 '우와'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