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 열어..."탄소 중립 목표"

황보혜경 2024. 1. 26. 18: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오늘(26일) 포항제철소에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를 열었습니다.

센터에서는 수소환원제철과 관련한 포스코 독자 기술인 '하이렉스'를 연구하고, 설비 구축과 시험을 담당하게 됩니다.

포스코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연 생산량 30만 톤 규모의 시험 설비를 준공하고,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수소환원제철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석탄이 아닌 수소로 철을 만드는 기술로, 최근 정부 국가전략기술로 선정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