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배현진 피습'에 "민주주의 위협 테러"...정치권 자성론도

김경수 2024. 1. 26.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을 정치테러라고 일제히 규탄하며, 상대를 적대시하는 정치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내놨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26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형태의 테러에 반대한다며, 혐오를 반대하는 국민과의 연대를 더 크게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을 정치테러라고 일제히 규탄하며, 상대를 적대시하는 정치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내놨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26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형태의 테러에 반대한다며, 혐오를 반대하는 국민과의 연대를 더 크게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사회에 팽배해진 대결 구도를 종식하고 공존이 가능한 정치의 문을 열어야 한다며, 공존 정치와 정치 폭력 추방을 위한 공동선언을 여러 정당 대표에게 제안했습니다.

새로운미래 이낙연 인재위원장은 정치가 국민 갈등을 완화해야 한다며, 국민 간 적대감이나 증오가 증폭되지 않고 줄어들 수 있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