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마니아 팝핀현준, 돈 얼마나 많길래 “하루종일 람보르기니만 탔네”

팝핀현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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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리, 팝핀현준/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슈퍼카를 자랑했다.

팝핀현준은 1월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낮에 서울 집에서 람보르기니 타고 일산 집에 갔다가 주차장 리모컨 키를 두고 와서 밤에 다른 람보르기니를 타고 일산 집으로 다시 가서 찾아옴"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하루 종일 람보르기니만 탔네. 근데 전혀 힘들지가 않아. 람보르기니를 타면"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팝핀현준은 럭셔리한 람보르기니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멋있어서 눈이 부십니다" "눈부신 람보 두 대 부럽네요" "진짜 죽이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팝핀현준은 과거 한 방송에서 보유한 차량만 총 6대라고 밝히며 "1년 차량 유지비만 1,000만 원이 넘는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2021년에는 팝핀현준이 버스기사의 잘못으로 접촉사고가 났음에도 불구, 사고 처리를 하지 않고 상황을 마무리했다는 미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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