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유흥업소 출신' 루머 언급 "지인도 의심해 큰 상처"
이새 PD,최보란 기자 2024. 1. 26. 18:21
배우 한예슬 씨가 루머로 인한 상처를 고백했습니다.
한예슬 씨는 24일 웹 예능 '슈퍼마켙 소라'에서 2005년 유출돼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연예계 X파일'을 언급했는데요.
한예슬 씨가 유흥업소 출신이며, 스폰을 받고 있다는 등 허위 사실이 포함돼 논란이 됐습니다.
그는 "그게 뭔지도 모르는데, 모든 사람이 나를 그런 식으로 쳐다보는 것 같았다. 상처를 사실 많이 받았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가장 큰 상처가 된 건 가까운 사람들이 나한테 물어볼 때다. 주변 가까운 사람들이 '솔직히 얘기해 보라'고 하면 정말 상처받는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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