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윌슨 미 하원의원 접견..."北 위협에 공조 필요"

최민기 2024. 1. 26.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방부 청사에서 조 윌슨 미국 하원의원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조 윌슨 의원은 미 연방의회 내 지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의 공동의장으로, 신 장관은 윌슨 의원에게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방부 청사에서 조 윌슨 미국 하원의원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조 윌슨 의원은 미 연방의회 내 지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의 공동의장으로, 신 장관은 윌슨 의원에게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신 장관은 또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맞서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대북 억제의 완전성을 높이고 가치 공유국 간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윌슨 의원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위협에 국제사회의 공조가 더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한미 양국이 방산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공급망 안정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