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尹, 중대재해법 유감 표명은 편 가르기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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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유예가 불발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의 무책임한 행위라며 유감을 표한 건, 대통령임을 포기한 망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26일) 성명서를 내고, 윤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두고 노사를 편 가르는 걸 당장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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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유예가 불발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의 무책임한 행위라며 유감을 표한 건, 대통령임을 포기한 망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26일) 성명서를 내고, 윤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두고 노사를 편 가르는 걸 당장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영덕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산재 사망사고 60%가량이 50인 미만 중소기업에 몰려 있는데도, 중소기업 사장님의 경영을 지켜주겠다며 노동자의 생명을 위험 속에 방치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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