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조별리그 3차전 ‘베스트11’ …1차전 이어 두 번째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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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졸전을 거듭하며 비난의 표적이 된 가운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만큼은 매 경기 번뜩이며 한줄기 희망의 빛을 내고 있다.
이강인이 조별리그 3차전 베스트 11에 선정 돼 활약을 공인 받았다.
AFC는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대회 조별리그 3차전 12경기를 통틀어 최고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뽑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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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조별리그 3차전 베스트 11에 선정 돼 활약을 공인 받았다.
AFC는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대회 조별리그 3차전 12경기를 통틀어 최고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뽑아 공개했다.
이강인은 한국 대표팀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3-4-3 포메이션의 오른 측면 미드필더로 낙점됐다.
한국은 1차전 베스트 11에 이강인과 황인범(즈베즈다)이 미드필더로 뽑혔으나 2차전에선 전무했다. 고전 끝에 요르단과 2-2 무승부를 거둔 여파였다.
대회 득점 선두 아이만 후세인(이라크·5골)과 우에다 아야세(일본)가 할림과 스리톱으로 배치됐다.
팔레스타인의 주장 무사브 알바타트, 압둘라 알카이바리(사우디아라비아), 파루흐 사이피예프(우즈베키스탄)가 스리백을 구성했고, 골키퍼 자리는 태국의 사라논 아누인이 차지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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