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 조합원에게 영농자재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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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농협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2024년 사업계획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번 영농자재 지원금은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영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정성락 조합장은 "지난해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을 달성 쾌거를 이뤘는데, 사업 발전을 위해 조합원들이 힘을 모아준 결과"라며 "조합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결실을 함께 나누고자 영농자재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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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발전 힘써준데 감사 뜻 담아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사진 앞줄 오른쪽)이 26일 대강당에서 새해 첫 영농회장 회의를 열고 조합원 2048명에게 영농자재 지원금으로 5억1200만원 어치의 상품교환권을 전달했다(사진).
농소농협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2024년 사업계획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번 영농자재 지원금은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영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과거 영농자재 교환권을 배부했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전산등록 포인트로 지원 방식을 변경했다. 조합원들은 농소농협 종합자재센터에서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정성락 조합장은 “지난해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을 달성 쾌거를 이뤘는데, 사업 발전을 위해 조합원들이 힘을 모아준 결과”라며 “조합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결실을 함께 나누고자 영농자재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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