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한 조선업체서 가스 누출…1명 경상
강미영 기자 2024. 1. 26. 18:12
(고성=뉴스1) 강미영 기자 = 26일 오후 1시 41분쯤 경남 고성군 한 조선업체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외부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현장은 안전조치가 완료된 상태다.
소방과 경찰은 에틸렌 저장탱크 충압 중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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