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막차' 신태용 감독 "한국과 8강에서 붙고파"

박재웅 menaldo@mbc.co.kr 2024. 1. 26.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네시아를 사상 첫 아시안컵 16강으로 이끈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8강에서 대한민국과 맞대결을 펼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MBC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16강에 오르게 돼 인도네시아 선수들과 축구협회에 감사하다"면서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가 8강에서 만나 멋진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16강에서 인도네시아가 호주를 잡고, 우리나라가 사우디를 꺾으면 두 팀은 8강에서 맞붙게 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를 사상 첫 아시안컵 16강으로 이끈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8강에서 대한민국과 맞대결을 펼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MBC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16강에 오르게 돼 인도네시아 선수들과 축구협회에 감사하다"면서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가 8강에서 만나 멋진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D조 3위를 차지한 인도네시아는 오만과 키르기스스탄이 F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조 3위 중 상위 4개 팀에 주어지는 16강행 티켓을 마지막으로 획득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28일 B조 1위 호주와 16강전을 치릅니다.

만약 16강에서 인도네시아가 호주를 잡고, 우리나라가 사우디를 꺾으면 두 팀은 8강에서 맞붙게 됩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6147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