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마카오 공연의 관전포인트? 더 노련해진 ‘엔하이픈’ 기대해 주세요” [MK★현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1. 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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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ENHYPEN WORLD TOUR FATE 마카오 공연'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 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6일 오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Galaxy Macau, Taipa, Macau)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마카오 공연만의 특별한 관전포인트로 '노련함'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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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마카오 공연에 임하는 각오…“다채로운 매력 보여드릴 것”
엔하이픈 제이 “정원과의 커버곡…마카오 무대의 새로운 모먼트”

그룹 엔하이픈이 ‘ENHYPEN WORLD TOUR FATE 마카오 공연’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 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6일 오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Galaxy Macau, Taipa, Macau)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마카오 공연만의 특별한 관전포인트로 ‘노련함’을 꼽았다.

그룹 엔하이픈이 ‘ENHYPEN WORLD TOUR FATE 마카오 공연’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 했다. / 사진제공 =빌리프랩(BELIFT LAB)
현재 엔하이픈은 지난해 7월 2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오사카, 도쿄)과 미국(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휴스턴, 댈러스, 뉴욕, 시카고) 등 월드투어에 이어 타이베이와 싱가포르, 마카오, 뉴클락시티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에 있다.

엔하이픈의 멤버 성훈은 투어를 거듭할수록 그룹이 성장하고 있음을 밝히며 “전 도시를 다닐 때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지만, 이번 공연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엔진 분들과 같이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무대를 저희가 준비하고 있다. 투어를 해오면서 전보다 조금 더 노련해진 엔하이픈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가장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밝히기도. 엔하이픈의 희승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섹션별로 나눠서 무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뒤 “저는 엔진분들 보시기에 섹시하게 보였으면 좋겠다. 이 밖에도 4~5가지의 다양한 콘셉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를 중심으로 보시면 재미있으실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는 “이번에 저와 정원이가 커버곡을 할 예정이다. 색다른 공연을 도시마다 보시는 분들도 계셔서 새로운 모먼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이번 공연의 야심 차게 준비한 다른 도시와의 ‘차별화 지점’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마카오 콘서트에 이어 뉴클라크시티(필리핀)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FATE’의 아시아 공연을 마친 뒤 2월 24~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FATE PLUS’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마카오=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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