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더블 더블로 올스타 선발 자축...팀도 시카고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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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0번째 올스타에 뽑힌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이를 자축했다.
르브론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 홈경기에서 35분 42초 소화하며 25득점 12어시스트로 더블 더블 기록했다.
시카고는 더마 드로잔이 32득점 10어시스트, 코비 화이트가 25득점 7리바운드, 니콜라 부체비치가 20득점 8리바운드, 알렉스 카루소가 17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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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0번째 올스타에 뽑힌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이를 자축했다.
르브론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 홈경기에서 35분 42초 소화하며 25득점 12어시스트로 더블 더블 기록했다.
그의 활약속에 팀은 141-132로 승리를 거뒀다.
2쿼터 42점, 3쿼터 39점을 넣으면서 격차를 벌렸고, 3쿼터에는 24점차까지 달아났다.
르브론은 경기가 끝난 뒤 ‘LA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내 커리어에서 기대했던 모든 것들을 뛰어넘은 상태다 . 그렇기에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커리어를 쌓으면서 이런 성과들을 계속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그러나 나는 이미 NBA 선수로서 꿈꿔왔던 것 이상을 오래전에 달성했다. 그외의 것들은 추가로 얻는 것들”이라며 말을 이었다.
앤소니 데이비스가 22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오스틴 리브스가 20득점 8어시스트, 디안젤로 러셀이 29득점, 타우린 프린스가 14득점으로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시카고는 더마 드로잔이 32득점 10어시스트, 코비 화이트가 25득점 7리바운드, 니콜라 부체비치가 20득점 8리바운드, 알렉스 카루소가 17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필라델피아 122-134 인디애나
덴버 84-122 뉴욕
보스턴 143-110 마이애미
미네소타 96-94 브루클린
새크라멘토 134-133 골든스테이트
시카고 132-141 레이커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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