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한동훈 ‘파워 게임 1차전’...“승자는 김건희”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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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짧은 만남으로 '윤-한 충돌'이 일단락된 걸까요? 하지만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꺼지지 않은 듯합니다.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한동훈 위원장은 '윤석열 아바타'이미지를 벗어나 홀로서기에 성공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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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짧은 만남으로 ‘윤-한 충돌’이 일단락된 걸까요? 하지만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꺼지지 않은 듯합니다. 이번 사태를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의 정면충돌’로 보는 분석이 많은데요.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한동훈 위원장은 ‘윤석열 아바타’이미지를 벗어나 홀로서기에 성공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와이 소장)는 “본질은 김건희의 승리다. 대통령도 김건희 여사의 심기만 살피는 사람이라는 것이 공개됐다”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김성회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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