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 ‘경북청 베스트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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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는 여성청소년수사팀이 경북경찰청 베스트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경북청은 매년 분기마다 도내 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규모별로 베스트팀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이번까지 6차례 선정된 영천서 여청수사팀은 전년도 4분기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효구(경감) 팀장을 비롯한 7명이 성폭력·아동학대·가정폭력·스토킹 사건의 신속한 처리와 피해자 보호 활동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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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영천경찰서는 여성청소년수사팀이 경북경찰청 베스트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경북청은 매년 분기마다 도내 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규모별로 베스트팀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이번까지 6차례 선정된 영천서 여청수사팀은 전년도 4분기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효구(경감) 팀장을 비롯한 7명이 성폭력·아동학대·가정폭력·스토킹 사건의 신속한 처리와 피해자 보호 활동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창록 서장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법 집행으로 지역민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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