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바이오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에 서울대병원 지정

강승지 기자 2024. 1. 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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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6일 첨단바이오 기술·인력 육성의 기능을 수행할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로 서울대학교병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공모를 진행하며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 기반, 산·학·연 협조 체계 등 특화연구소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울대병원을 지정했다.

병원은 앞으로 디지털 헬스데이터 분석·활용 기술을 중심으로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인력양성, 국제협력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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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4.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보건복지부는 26일 첨단바이오 기술·인력 육성의 기능을 수행할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로 서울대학교병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난해 9월 시행된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국가전략기술육성법)에 따라 이뤄졌다.

복지부는 공모를 진행하며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 기반, 산·학·연 협조 체계 등 특화연구소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울대병원을 지정했다.

병원은 앞으로 디지털 헬스데이터 분석·활용 기술을 중심으로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인력양성, 국제협력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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