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서울 강남에서 배현진(41·서울 송파을) 국민의힘 의원을 돌덩이로 16차례 공격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이 26일 응급입원 조치됐다. 피의자 A군은 이전부터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우발적인 범행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경찰은 계획범행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 중이다. 야당 대표 피습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15세 소년이 정치테러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일상화한 정치혐오가 폭력으로 분출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연관기사
• 배현진 기다리다 16회나 가격... 돌 떨어뜨리자 맨손으로 내리쳤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12521050003784)
• 배현진 공격 중학생 계속 입원 가능성... 구속영장 신청 어려울 수도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12611400002167)
휙_배현진피습_썸네일
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