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카페·바리스타 부산에 모인다… '2024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스카마켓'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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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스카마켓'이 다음 달 1일부터 나흘 동안 부산에서 개최된다.
26일 부산시와 SCA한국챕터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2024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스카마켓'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리는 행사는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 스카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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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스카마켓’이 다음 달 1일부터 나흘 동안 부산에서 개최된다.
26일 부산시와 SCA한국챕터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2024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스카마켓’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커피도시 부산’의 브랜드를 알리고,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커피대회 ‘2024 월드 오브 커피&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로스터리 카페 등 스페셜티 커피 관련 기업 100여 곳과 유명 바리스타와 시민 등 1만 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리는 행사는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 스카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에서는 세계 최고 권위 커피대회인 ‘월드 커피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한다. 대회의 3개 종목인 ▷코리아 내셔널 바리스타 챔피언십 ▷코리아 라떼아트 챔피언십 ▷코리아 커피 인 굿 스피릿 챔피언십이 처음으로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돼 눈길을 끈다.
스카마켓 역시 같은 기간 열린다. 커피빌리지, 비즈니스 커핑(커피 시음), 세미나, 커피특별전 등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행사에는 지난해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 2022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앤써니 더글라스 등 업계 저명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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