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 이통사 선정 주파수 경매 다음주 월요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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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이동통신사 선정을 위한 5G(파이브지) 28기가헤르츠 주파수 대역 경매가 다음 주 월요일 재개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28㎓ 대역 주파수 2일 차 경매를 진행했고, 14라운드까지 마쳤지만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 중 어느 한쪽도 입찰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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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이동통신사 선정을 위한 5G(파이브지) 28기가헤르츠 주파수 대역 경매가 다음 주 월요일 재개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28㎓ 대역 주파수 2일 차 경매를 진행했고, 14라운드까지 마쳤지만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 중 어느 한쪽도 입찰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최고 입찰액은 797억 원이며 주파수 경매는 다음 주 월요일(29일) 오전 9시 15라운드부터 이어집니다.
경매는 오름 입찰 방식으로 최대 50라운드까지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낙찰자가 정해지지 않으면 정부가 제시한 최소 입찰액을 검토한 뒤 가장 높은 금액을 제출한 사업자가 주파수를 할당받게 됩니다.
앞서, 경매 첫날인 어제(25일) 세종텔레콤이 중도 포기하면서 2파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8기가헤르츠 대역 주파수를 할당받는 신규 사업자는 할당일로부터 3년 차까지 전국에 기지국 6천 대를 구축하고, 주파수 혼·간섭 회피 조치를 이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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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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