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슈퍼SOL' 출시 한달 앱 가입자 300만명 돌파

김희래 기자(raykim@mk.co.kr) 2024. 1. 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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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가 신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핵심 기능을 한데 모은 '신한 슈퍼SOL'이 출시된 지 한 달여 만에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금융을 새롭게, 신한이 한다'라는 콘셉트로 은행·카드·증권·라이프·저축은행 등 5개사 금융 앱의 핵심 기능을 결합한 통합 금융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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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가 신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핵심 기능을 한데 모은 '신한 슈퍼SOL'이 출시된 지 한 달여 만에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금융을 새롭게, 신한이 한다'라는 콘셉트로 은행·카드·증권·라이프·저축은행 등 5개사 금융 앱의 핵심 기능을 결합한 통합 금융 플랫폼이다.

지난 한 달여간 신한 슈퍼SOL 가입자들의 이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기존 신한 SOL뱅크 이용 고객이 신한 슈퍼SOL에서는 카드, 증권, 라이프 등의 서비스(54%)를 은행 서비스(46%)보다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한 슈퍼SOL 이용 고객 중 43%가 2개 이상의 그룹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한금융은 신한 슈퍼SOL 관리를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김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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