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모처럼 포근한 주말…토요일 아침만 `반짝 추위`

이미선 2024. 1. 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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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이어졌던 강추위가 물러가고 비교적 따뜻한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27일은 아침까지 춥다가 낮부터 추위가 한풀 꺾이며 오후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28일의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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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이번주 내내 이어졌던 강추위가 물러가고 비교적 따뜻한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27일은 아침까지 춥다가 낮부터 추위가 한풀 꺾이며 오후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까지 강원내륙과 충청권내륙,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도로에서는 지면에서 안개가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일요일인 28일의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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