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마 매주고, 함께 그림 그리고" 선수와 팬이 함께 한 V리그 올스타전 사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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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을 하루 앞둔 오늘(26일), 올스타전이 열릴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사전 행사로 팬과 선수가 함께 하는 팝아트 드로잉이 이뤄졌습니다.
SNS에 사연을 올려 선정된 40명의 팬은 올스타전 출전 선수 40명과 짝을 이뤄 선수 얼굴로 그려진 팝아트를 함께 색칠했습니다.
완성된 팝아트는 선수가 직접 사인과 메시지를 새겨 팬에게 선물하며 팬과 호흡한다는 올스타전의 취지를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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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40명과 선수 40명 짝 이뤄 팝아트 드로잉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을 하루 앞둔 오늘(26일), 올스타전이 열릴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사전 행사로 팬과 선수가 함께 하는 팝아트 드로잉이 이뤄졌습니다.
SNS에 사연을 올려 선정된 40명의 팬은 올스타전 출전 선수 40명과 짝을 이뤄 선수 얼굴로 그려진 팝아트를 함께 색칠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행사는 1시간 넘게 이어졌는데, 팬과 선수가 서로 앞치마를 매주거나 대화를 나누며 그림을 채색하는 등 다정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완성된 팝아트는 선수가 직접 사인과 메시지를 새겨 팬에게 선물하며 팬과 호흡한다는 올스타전의 취지를 살렸습니다.
성황리에 끝난 사전 행사로 분위기를 띄운 가운데, 본격적인 V리그 올스타전은 내일(27일) 오후 3시 펼쳐집니다.
[ 신영빈 기자 / welco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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