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장 조지호 경찰청차장에 김수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26일 조지호 경찰청 차장을 서울경찰청장에 내정하는 등 경찰 치안정감 인사를 단행했다.
경찰대 6기인 조 차장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2015년 서울 서초경찰서장을 거쳐 경찰청 인사담당관과 기획조정담당관, 정보국장 등을 역임했다.
경찰대 9기 출신인 김 학장은 경찰청 정보과와 서울청 보안계, 청와대 국가위기상황센터, 청와대 치안비서관실에서 근무했고 경찰청 정보국장 등을 역임하며 '정보통'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26일 조지호 경찰청 차장을 서울경찰청장에 내정하는 등 경찰 치안정감 인사를 단행했다.
경찰대 6기인 조 차장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2015년 서울 서초경찰서장을 거쳐 경찰청 인사담당관과 기획조정담당관, 정보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9월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김수환 경찰대학장은 승진 4개월 만에 경찰청장을 보좌하는 경찰청 차장을 맡게 됐다. 경찰대 9기 출신인 김 학장은 경찰청 정보과와 서울청 보안계, 청와대 국가위기상황센터, 청와대 치안비서관실에서 근무했고 경찰청 정보국장 등을 역임하며 '정보통'으로 정평이 나 있다.
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이 속한 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이다.
[권선미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인 많이 채용합니다”…시급 1만5000원 준다는 ‘이곳’ - 매일경제
- “주3일 야근에 월급 235만원, 엄마랑 저녁도 못먹어요”…중소기업 직원, 결국 퇴사한 사연 - 매
- 한국선 ‘무조건 벤츠’라더니…‘아내의 유혹’에 신형도 대박 조짐? [최기성의 허브車] - 매일
- “北, 조만간 ‘제2의 연평도 포격’ 도발 가능성…전면전은 아닐 듯” - 매일경제
- “가족오락관 몇대 몇!” 외치던 그녀, 국힘 간판 달고 총선 나간다 - 매일경제
- “대기업에 합쳐져서 좋아했는데”…1900명 ‘기습 해고’ 나선 미국 회사 - 매일경제
- ‘돈 많이 주는 직장’ 가서 좋았는데…올해만 벌써 2만명 해고 - 매일경제
- "헤어지자, 새 출발할래"… 클릭 몇 번에 年이자 300만원 뚝 - 매일경제
- ‘배현진 습격범’ 알고보니 강남서 학구열로 유명한 중학교 학생…교육청 “수사결과 따라 조
- 대한민국이 왜 우승 후보? 형편없었던 클린스만호, ‘김판곤 매직’ 말레이와 졸전 끝 3-3 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