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본 고교생에 12년형…김정은이 다급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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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최근 도발 수위를 높이는 데 반해, 실제 시정연설의 대부분은 경제와 민생 이야기였다는 사실을 저희가 어제(18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K-드라마를 돌려봤다는 이유로 12년 형을 선고받은 16살의 북한 고등학생 2명의 영상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북한 정권이 전쟁 위협을 고조시킬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그들이 진정 두려워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를 짚어봤습니다.
저희가 확보한 영상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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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최근 도발 수위를 높이는 데 반해, 실제 시정연설의 대부분은 경제와 민생 이야기였다는 사실을 저희가 어제(18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K-드라마를 돌려봤다는 이유로 12년 형을 선고받은 16살의 북한 고등학생 2명의 영상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북한 정권이 전쟁 위협을 고조시킬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그들이 진정 두려워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를 짚어봤습니다. 저희가 확보한 영상도 함께 보시죠.
(취재·구성 : 김혜영 기자, 영상취재 : 김현상 기자, 김태훈 기자, 영상편집 : 한만길 PD, CG : 서현중, 성재은, 권혜민 디자이너, 작가 : 김채현, 인턴 : 오소영, 이승주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 이번 편 자문해준 전문가 분들
양문수 ㅣ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임을출 ㅣ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최은주 ㅣ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홍민 ㅣ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북한 내부 영상 자료 제공
사단법인 샌드연구소 영문뉴스레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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