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공동실천 위해 손잡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김윤림 기자 2024. 1. 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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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공단·이사장 황대성)은 26일 농·축산업에 몸담고 있는 장애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회장 홍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상생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단 황대성 이사장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 송파둘레길 녹지관리는 물론 공익적 가치 공유 확산 및 도시농업 활성화 등 공동 협력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통해 장애인이 살고 싶어 하는 송파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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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업무협약 맺고 상호 상생협력 방안 논의
26일 송파구시설관리공단과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관계자들이 ESG 경영 공동실천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송파구시설관리공단(공단·이사장 황대성)은 26일 농·축산업에 몸담고 있는 장애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회장 홍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상생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 송파를 만들어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 등에 대해 협의했다.

공단 황대성 이사장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 송파둘레길 녹지관리는 물론 공익적 가치 공유 확산 및 도시농업 활성화 등 공동 협력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통해 장애인이 살고 싶어 하는 송파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배려 문화가 더욱 정착할 수 있도록 기부 활동과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역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윤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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