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괴산댐 용도 전환 필요성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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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괴산댐 용도 전환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송 군수는 25일 함안군청에서 열린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괴산군민들은 그 동안 괴산댐의 홍수 조절 능력 부재로 인해 집중호우 때마다 오롯이 피해를 견뎌왔다"며 "괴산댐을 비롯해 시군 댐의 용도 전환 추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 군수는 지난해 8월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괴산댐의 용도 전환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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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괴산댐 용도 전환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송 군수는 25일 함안군청에서 열린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괴산군민들은 그 동안 괴산댐의 홍수 조절 능력 부재로 인해 집중호우 때마다 오롯이 피해를 견뎌왔다"며 "괴산댐을 비롯해 시군 댐의 용도 전환 추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 군수는 지난해 8월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괴산댐의 용도 전환을 건의했다.
이후 협의회에서 전국 시·군 발전용 댐의 용도 전환이 본격 논의됐고, 한국수력원자력의 용역 추진 등이 진행되는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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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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