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65주년 "고객응대 AI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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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65주년을 맞는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의 김영 회장(사진)이 디지털 마케팅과 고객 대응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혁신을 불러올 신제품 개발과 디지털 홍보 마케팅 강화로 종합가전 분야를 리딩하고, 고객 응대 전담 인원 확충과 AI 기술을 접목한 응대 방식 변화 등으로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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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65주년을 맞는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의 김영 회장(사진)이 디지털 마케팅과 고객 대응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신일전자는 지난 24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2024년 신년회에서 새로운 슬로건 'SAY YES 2024'를 발표하고 선제적 움직임을 통해 시장 기회를 포착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열정과 능력, 목표 달성을 위한 패기와 의지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돌파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혁신을 불러올 신제품 개발과 디지털 홍보 마케팅 강화로 종합가전 분야를 리딩하고, 고객 응대 전담 인원 확충과 AI 기술을 접목한 응대 방식 변화 등으로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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