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승용차가 간이 화장실로 돌진, 3명 사상
이지은 2024. 1. 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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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달리던 차량이 간이 화장실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3시 10분쯤, 대구시 북구 도남동 시내버스 회차지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벤츠 차량이 인근에 설치된 간이 화장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장실에 있던 60대 버스 기사가 숨지고,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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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달리던 차량이 간이 화장실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3시 10분쯤, 대구시 북구 도남동 시내버스 회차지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벤츠 차량이 인근에 설치된 간이 화장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장실에 있던 60대 버스 기사가 숨지고,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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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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