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 건립 예정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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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산하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은 26일 국회 세종의사당 세종동(S-1생활권)을 현장 방문했다.
추진단은 이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들과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에서 현장 브리핑을 받은 뒤 세종전통문화체험관으로 이동해 세종의사당 일대를 조망했다.
이날 방문에는 추진단을 비롯해 김홍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 유제일 세종시미래전략본부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4개 기관 관계자가 동행했다.
세종의사당은 63만 1000㎡로 여의도 국회(약 33만㎡)의 약 2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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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환 단장 취임 후 첫 방문..."완공 시기 예측 어려워"
[더팩트 | 세종=김은지 기자] 국회사무처 산하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은 26일 국회 세종의사당 세종동(S-1생활권)을 현장 방문했다.
추진단은 이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들과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에서 현장 브리핑을 받은 뒤 세종전통문화체험관으로 이동해 세종의사당 일대를 조망했다.
이날 방문에는 추진단을 비롯해 김홍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 유제일 세종시미래전략본부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4개 기관 관계자가 동행했다.
이 자리에서 송수환 추진단장은 건립 완공 시기와 관련된 질문에 "관련 절차 진행 상황에 따라 완공 시기는 섣불리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장 관계자는 "예정 부지는 오늘 처음으로 둘러 본 것이라 현재로선 단장이 완공 시기를 정확하게 답변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답변했다.
지난해 10월 6일 세종국회의사당 규칙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후 국회사무처는 완공 시기를 2031년 전후로 전망했다.
세종의사당은 63만 1000㎡로 여의도 국회(약 33만㎡)의 약 2배에 달한다. 이전 대상 위원회는 정무위, 기획재정위, 교육위 등이며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입법조사처, 국회도서관 분관도 세종의사당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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