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발목 부상 “美 투어 취소...실망시켜 죄송하다”(공식입장)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1. 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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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뱀뱀이 발목 부상 악화로 공연을 취소했다.

어비스컴퍼니는 공식 SNS에 "2024년 2월 10일부터 2월 24일까지 예정되었던 미국 BamBam THE 1ST WORLD TOUR [AREA 52]가 뱀뱀의 발목 부상 악화로 인해 불가피하게 취소됐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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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뱀뱀 부상, 갓세븐 뱀뱀이 발목 부상 악화로 공연을 취소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발목 부상으로 공연 취소
전액 환불될 예정

갓세븐 뱀뱀이 발목 부상 악화로 공연을 취소했다.

어비스컴퍼니는 공식 SNS에 “2024년 2월 10일부터 2월 24일까지 예정되었던 미국 BamBam THE 1ST WORLD TOUR [AREA 52]가 뱀뱀의 발목 부상 악화로 인해 불가피하게 취소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곧 있을 미국 투어에 기대가 되면서 처음으로 미국에서 공연할 새로운 곡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신곡 연습을 하는 동안 아티스트의 발목이 악화됐다”라며 “수차례 논의 끝에 미국 투어를 취소해야 한다는 어려운 결정에 이르렀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공연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투어 취소로 인한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공연 티켓과 VIP 패키지는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뱀은 2월10일 미국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로스앤젤레스(LA), 달라스, 시카고, 워싱턴, 뉴욕 등 현지 6개 도시에서 공연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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