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통 주파수 경매 2일차 입찰가 797억원…29일 속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5G 28기가헤르츠(㎓) 주파수 경매가 29일 속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파수 경매 2일차인 26일 최고 입찰액이 7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매 3일차는 오는 29일 오전 9시 15라운드부터 속개될 예정이다.
입찰액은 최저 742억으로 시작해 경매 2일차 55억원 가량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5G 28기가헤르츠(㎓) 주파수 경매가 29일 속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파수 경매 2일차인 26일 최고 입찰액이 7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매는 첫날 세종텔레콤이 포기한 가운데 마이모바일(미래모바일 컨소시엄), 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 컨소시엄) 2차전으로 펼쳐졌다.
경매는 이날 오전 9시에 시작돼 오후 4시 40분에 종료됐다. 1단계 다중라운드 오름 입찰은 14라운드까지 진행됐다.
경매 3일차는 오는 29일 오전 9시 15라운드부터 속개될 예정이다. 입찰액은 최저 742억으로 시작해 경매 2일차 55억원 가량 올랐다.
주파수 경매는 최대 50라운드 오름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후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밀봉 입찰하는 2단계로 돌입한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과 동거", 박수홍 비난한 형수…"허위인 줄 몰라, 비방목적 없어"
- "사퇴 거부는 한동훈의 궁정쿠데타"…신평
- 백종원 표 `짬밥` 나온다…병영식당 개선 나서
- 조민 최후진술, "억울했지만 깨달아"…집유 3년 구형
- `불륜 몰카` 찍은 남편과 협박한 아내…배심원단 판단은?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