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카이스트 교수 韓최초 美항법학회 터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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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는 이지윤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위성 항법 분야 업적으로 미국항법학회(ION)의 터로상(Colonel Thomas L. Thurlow Award)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항법의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개인을 최고의 경의로 표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상인 터로상은 항법 장비의 개발과 항해사 훈련에 기여한 토마스 L 터로 대령을 기리기 위해 1945년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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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는 이지윤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위성 항법 분야 업적으로 미국항법학회(ION)의 터로상(Colonel Thomas L. Thurlow Award)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연구자로서는 최초 수상이다. 항법의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개인을 최고의 경의로 표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상인 터로상은 항법 장비의 개발과 항해사 훈련에 기여한 토마스 L 터로 대령을 기리기 위해 1945년에 제정됐다. 이 교수는 항공용 위성 기반 항법 시스템의 안전을 보장하는 기술 진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무인 항공기(UAV)와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의 안전하고 자율적인 운항을 위한 혁신적인 항법 기술 분야도 개척했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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