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혼성에서 은메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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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팀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모굴 혼성팀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윤승과 윤신이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오늘(26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모굴 혼성팀 결승에서 27점을 받아 43점을 기록한 미국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스키 대표팀은 전날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에서 이채운이 거둔 금메달에 이어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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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팀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모굴 혼성팀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윤승과 윤신이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오늘(26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모굴 혼성팀 결승에서 27점을 받아 43점을 기록한 미국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설원의 곡예'로 불리는 모굴은 울퉁불퉁한 슬로프 위 기문을 통과하며 기술 난도와 점프 동작, 소요 시간 등을 고려한 득점으로 순위를 가리는 종목입니다.
한국 스키 대표팀은 전날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에서 이채운이 거둔 금메달에 이어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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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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