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플라스틱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심민규 2024. 1. 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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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26일 낮 12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의 한 플라스틱 제조·가공 창고에서 불이 났다.

남양주 플라스틱 창고 화재 [남양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은 창고 건물 1개 동과 내부 보관 중이던 집기류 등을 태우고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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