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22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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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올해 30억 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2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정부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문화관광형육성사업,시장경영 패키지 지원사업 등 9개 전통시장에서 22개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어 육거리종합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 복대가경·원마루·사창시장 고객지원센터 보수, 육거리·직지시장 아케이드 보수, 원마루·서문시장 증발 냉방장치 설치 등 시설개선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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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올해 30억 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2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정부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문화관광형육성사업,시장경영 패키지 지원사업 등 9개 전통시장에서 22개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복대가경시장은 문화관광형 특화상품개발, 이벤트 등을 하기로 했고 원마루시장은 디지털전통시장을 강조하며 온라인 입점, 맞춤컨설팅, 배송시스템 구축 등을 하기로 했다.
육거리종합시장, 사창시장, 복대가경시장, 가경터미널시장은 청주페이와 연계 전통시장 장보기,배달 서비스인 '온(On)시장'을 통해 전통시장에서도 배달·택배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또 가경터미널시장과 밤고개자연시장, 북부시장, 사창시장 등6개 시장은 상인회가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선택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어 육거리종합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 복대가경·원마루·사창시장 고객지원센터 보수, 육거리·직지시장 아케이드 보수, 원마루·서문시장 증발 냉방장치 설치 등 시설개선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시는 화재안전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의 화재공제 가입비의 70%를 지원하며, 화재예방과 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 재미와 볼거리가 있는 활력 넘치는 꿀잼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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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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