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동 달빛아트센터 관리위탁 협약 체결

이다온 기자 2024. 1. 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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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26일 하늘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달빛아트센터의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박희조 청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도시재생 사업을 마무리하는 현시점에서 도시재생 사업으로 성장한 마을 조합이 활동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마을 조합에 대한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으로 도시재생 사업의 사후관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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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올해 4월부터 2026년까지 위탁

대전 동구는 26일 하늘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달빛아트센터의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 동구 제공

대전 동구는 26일 하늘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달빛아트센터의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관리위탁 기간은 4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 9개월간이다. 내달 1일부터 3월 말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갖는다.

달빛아트센터는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대동 23-17번지 일원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49억 원이 투입됐다. 마을주민을 위한 마을 카페, 마을 공동작업소, 공유주방, 북카페, 다목적실, 체육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희조 청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도시재생 사업을 마무리하는 현시점에서 도시재생 사업으로 성장한 마을 조합이 활동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마을 조합에 대한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으로 도시재생 사업의 사후관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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