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미술관 상반기 전시 시작…원로·청년작가 소개

손대성 2024. 1. 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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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립미술관의 '2024 상반기 전시'가 26일 시작됐다.

5월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상반기 전시는 지역 원로작가와 영남지역 청년 작가를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지역 원로작가전은 포항에 뿌리를 내리고 자신의 예술세계를 일궈 온 김정숙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립미술관이 지역의 예술 역량을 발굴하고 지역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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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포항시립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립미술관의 '2024 상반기 전시'가 26일 시작됐다.

5월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상반기 전시는 지역 원로작가와 영남지역 청년 작가를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지역 원로작가전은 포항에 뿌리를 내리고 자신의 예술세계를 일궈 온 김정숙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영남청년작가전 '누벨바그'는 1980년대생을 주축으로 한 대구·경북 청년 작가 6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권세진, 김명득, 노경진, 안효찬, 이성경, 김승현은 도전적 태도와 실험적 실천으로 다양한 작품을 내놓았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립미술관이 지역의 예술 역량을 발굴하고 지역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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