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눔연맹, 계룡시에 후원품 온정

곽상훈 기자 2024. 1. 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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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눔연맹이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계룡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눔연맹 강소연 부장은 "겨울철 한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이번 물품 전달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사)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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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라면 등 7000만 원 상당
[계룡=뉴시스](사)한국나눔연맹이 26일 계룡시를 찾아 7000만 원 상당의 연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계룡시 제공) 2024. 01. 26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사)한국나눔연맹이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계룡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쌀(10kg) 1000포, 라면 40개입 500박스, 김치 10kg 500박스로 시가 7000만 원 상당이다.

계룡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면·동 주민센터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전달할 방침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눔연맹 강소연 부장은 “겨울철 한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이번 물품 전달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사)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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