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빡종원] "'엄청 벌었겠네' 소리 들으면 속 뒤집힙니다"…결국 한국 떠나는 사장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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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최고의 아웃풋은 단연 '연돈'이죠.
이미 전설이 된 '연돈' 사장님을 보고 다들 '돈 엄청 벌었겠네'라고 생각하겠지만, 1년 전 연돈 사장님이 직접 밝힌 연수익은 고작 7천만 원이었습니다.
그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웨이팅 맛집 반열에 올랐다 하더라도 사장님 몸만 힘들어질 뿐, 그만큼 돈 벌기 힘들어진 구조가 됐다는 얘기인데요.
'자영업 다이어트'가 절실한 현실을 다이어트 성공자이자 현 유지어터인 귀에 빡!종원 기자가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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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최고의 아웃풋은 단연 '연돈'이죠. 이미 전설이 된 '연돈' 사장님을 보고 다들 '돈 엄청 벌었겠네'라고 생각하겠지만, 1년 전 연돈 사장님이 직접 밝힌 연수익은 고작 7천만 원이었습니다. 그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웨이팅 맛집 반열에 올랐다 하더라도 사장님 몸만 힘들어질 뿐, 그만큼 돈 벌기 힘들어진 구조가 됐다는 얘기인데요.
한국 자영업은 어쩌다 승자도 패자가 되는 현실에 놓이게 됐을까요? 이런 상황에서 미국으로 진출한 사장님들은 어떤 기회를 포착했을까요?
'자영업 다이어트'가 절실한 현실을 다이어트 성공자이자 현 유지어터인 귀에 빡!종원 기자가 설명합니다.
(취재 : 김종원 / 영상취재 : 김현상, 주용진, 김태훈 / 편집 : 김인선 / 구성 : 조도혜 / 작가 : 김채현 / CG : 서현중 장지혜 권혜민 / 디지털뉴스제작부)
조도혜 PD
김종원 기자 terryab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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