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빡종원] "'엄청 벌었겠네' 소리 들으면 속 뒤집힙니다"…결국 한국 떠나는 사장님들

조도혜 PD, 김종원 기자 2024. 1. 26.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목식당' 최고의 아웃풋은 단연 '연돈'이죠.

이미 전설이 된 '연돈' 사장님을 보고 다들 '돈 엄청 벌었겠네'라고 생각하겠지만, 1년 전 연돈 사장님이 직접 밝힌 연수익은 고작 7천만 원이었습니다.

그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웨이팅 맛집 반열에 올랐다 하더라도 사장님 몸만 힘들어질 뿐, 그만큼 돈 벌기 힘들어진 구조가 됐다는 얘기인데요.

'자영업 다이어트'가 절실한 현실을 다이어트 성공자이자 현 유지어터인 귀에 빡!종원 기자가 설명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목식당' 최고의 아웃풋은 단연 '연돈'이죠. 이미 전설이 된 '연돈' 사장님을 보고 다들 '돈 엄청 벌었겠네'라고 생각하겠지만, 1년 전 연돈 사장님이 직접 밝힌 연수익은 고작 7천만 원이었습니다. 그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웨이팅 맛집 반열에 올랐다 하더라도 사장님 몸만 힘들어질 뿐, 그만큼 돈 벌기 힘들어진 구조가 됐다는 얘기인데요.

한국 자영업은 어쩌다 승자도 패자가 되는 현실에 놓이게 됐을까요? 이런 상황에서 미국으로 진출한 사장님들은 어떤 기회를 포착했을까요?

'자영업 다이어트'가 절실한 현실을 다이어트 성공자이자 현 유지어터인 귀에 빡!종원 기자가 설명합니다.

(취재 : 김종원 / 영상취재 : 김현상, 주용진, 김태훈 / 편집 : 김인선 / 구성 : 조도혜 / 작가 : 김채현 / CG : 서현중 장지혜 권혜민 / 디지털뉴스제작부)

조도혜 PD
김종원 기자 terryabl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