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0대 마감…외국인 6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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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소폭 오르며 2,470대에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59억 원, 66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지난 19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785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35억 원, 107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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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소폭 오르며 2,470대에 마감했습니다.
오늘(26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8.22포인트(0.33%) 오른 2,479.5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59억 원, 66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지난 19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습니다.
개인은 3,884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이차전지 종목이 오른 반면 반도체 업종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13.50포인트, 1.64% 오른 837.24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785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35억 원, 107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50전 오른 1,336원 3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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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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