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오더, 경기혁신센터 최종 현장 점검 끝으로 프로젝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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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주문 및 결제 솔루션 전문기업 플렉스오더가 최근 '2023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 아래 진행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렉스오더 측은 해당 프로젝트는 KT 로봇사업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선도적인 이니셔티브로, 지난 2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에서 최종 현장 점검을 마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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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주문 및 결제 솔루션 전문기업 플렉스오더가 최근 '2023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 아래 진행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렉스오더 측은 해당 프로젝트는 KT 로봇사업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선도적인 이니셔티브로, 지난 2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에서 최종 현장 점검을 마쳤다고 했다.
플렉스오더와 KT는 카페, 레스토랑, 캠핑장, 글램핑장 등에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업에 나섰다. 이번 협업의 목표는 포스(POS) 시스템, 태블릿 기반 주문, QR코드 모바일 결제, 로봇 배달 등을 결합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다.
플렉스오더 관계자는 "최종 현장 점검에서 여러 시설에 배포된 통합 시스템을 선보이고 효율성 및 신뢰성 그리고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시연했다"며 "이번 점검으로 시스템의 기능을 강조하고 주문 외 작업 관련 직접 로봇 제어 등 파트너십을 통해 달성한 기술적 진보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3개의 캠핑·글램핑 사이트에 KT 배송로봇 관제 및 제어 기능을 갖춘 스마트 주문·결제 솔루션을 구현해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했다"며 "KT와의 협업 및 경기혁신센터의 지원으로 솔루션의 경쟁력과 시장 준비도를 높였다"고 했다. 이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프로젝트 결과와 확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플렉스오더는 이번 협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국내외로 서비스를 확장할 방침이다. 이 프로젝트로 얻은 통찰력과 경험을 활용, 스마트 시티 및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 기회를 탐색할 계획이다.
플렉스오더는 다양한 상업 환경에서 서비스 제공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마트 주문 및 결제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첨단 기술을 실용적인 응용 프로그램과 통합, 전 세계 비즈니스의 고객 경험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게 목표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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