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은 SK하이닉스, 외국인은 삼성전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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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 주(1월 22~26일) 국내 증시에선 반도체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는 SK하이닉스를 선택했고, 외국인투자자는 삼성전자를 골랐다.
외국인의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SDI(1408억 원), SK하이닉스(1343억 원), LG화학(857억 원), LG에너지솔루션(450억 원), 셀트리온(431억 원), 제주반도체(339억 원), 엔켐(339억 원), HLB(283억 원), 리노공업(220억 원), 네이버(217억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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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의 순매수 1위 종목은 LG화학(754억 원)이었다. 신한지주(684억 원), 하나금융지주(642억 원), 셀트리온(576억 원), 삼성SDI(549억 원), KB금융(528억 원), 현대차(416억 원), 기아(395억 원), 현대로템(302억 원), 포스코홀딩스(298억 원)가 뒤를 이었다. 기관이 가장 많이 매도한 10개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엘앤에프, 현대힘스, 삼성바이오로직스, HB인베스트먼트, LG이노텍, 두산로보틱스, 한미반도체, 에코프로비엠이었다.
최진렬 기자 displ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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